Gurus Blog | Stay Curious, Be Passionate, Focus on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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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뉴스를 보다가, 최근에는 이메일로 받아보는 다양한 뉴스레터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독중인 뉴스레터들입니다. 현재 57개네요. 특별한 순서는 아닙니다만, 앞쪽에 있는 몇개를 좀 더 추천해드리긴 합니다. Hacker News 가 기본적으로 가장 볼만한 뉴스레터이구요. @andrewchen 은 정기적으로는 아니지만 정말 훌륭한 글들이 올라와서 꼭 추천드립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IT분야의 양질의 소식을 얻는데는 The Information 을 추천합니다. 다만, 유료라서 조심스럽네요. 이 링크로 가입하시면 3달간 월1달러에 구독해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뭔가 이득을 받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유료구독자가 다른 사람에게 추천 가능 하도록만 하는 기능이에요)허진호 대표님의 Two Cents 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깊이가 있는 뉴스레터 입니다. 기술/투자/크립토/커머스/중국 등 굉장히 많은 것들을 소화하시고 설명해 주셔서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기술별 뉴스레터들은 관심 있으신 것들만 골라서 구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개를 구독하면 겹치는 기사도 많이 나오는데, 전 그런건 더 전도유망한 기술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The Information -https://www.theinformation.com/CBInsights https://www.cbinsights.com/newsletterStatusCode Weekly https://weekly.statuscode.com/This Week in Rust -https://this-week-in-rust.org/Frontend Weekly -https://frontendweekly.co/Frontend Focus -https://frontendfoc.us/Smashing Newsletter https://www.smashingmagazine.com/the-smashing-newsletter/Web Tools Weekly -https://webtoolsweekly.com/Node Weekly -https://nodeweekly.com/JavaScript Weekly https://javascriptweekly.com/Gadget Hacks -https://gadgethacks.us15.list-manage.com/subscribe?u=9d5e2b4312a80bce7ffa5dd4d id=ffbd0e401cTLDR https://www.tldrnewsletter.com/No Mercy / No Malice -https://www.profgalloway.com/Normcore Tech https://vicki.substack.com/The Monday Medley https://www.nateliason.com/joinCase Study Club https://www.casestudy.club/ Tech Productivity https://techproductivity.us20.list-manage.com/subscribe?u=88eb3ff0c5a479cf74013ef57 id=362b1686a3블로그 보다 뉴스레터를 많이 본다고는 했는데, 아직도 블로그는 주요 뉴스 습득수단이긴 합니다. 저는 Feedly 로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구요. 제가 수집한 국내/해외 블로그 리스트와 해외 주요 기업/블로거 들만 모은 리스트 로 두개를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건 OPML 파일로 공유 해 드립니다. 사용하시는 Feed 리더에 넣어서 보시면 됩니다. ( 예전부터 보던 리스트들이라 비활성화 된 주소들도 있긴 합니다만 별도로 찾아서 제거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 )사실 이 모든 것들을 다 구독하고 보는 것은 어찌보면 시간 낭비일수도 있어서요. 꼭 필요하신 것들만 구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이런 뉴스레터 와 블로그 들 선별해서 구독하시다가 공유할 글이 생기면 긱뉴스에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GeekNews(긱뉴스)는 2019년 7월 10일에 첫 글을 올리면서 업계 지인분들 위주로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월 16일에 제 블로그에 GeekNews 국내외 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 라는 글을 올리고 외부에도 공개했구요. 이제 사이트 오픈한지 만 1년이 넘어서 그간의 회고를 해보려고 합니다.긱뉴스는 해외와 국내의 다양한 기술뉴스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누구든지 제목과 요약만 계속 보면 업계와 기술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그 동안의 주요 마일스톤과 성과들 ( 숫자는 2020.07.10 기준)2019.07.10 긱뉴스 클로즈 베타 시작2019.07.16 긱뉴스 사이트 공개2019.07.20 트위터 봇 @GeekNewsBot 시작 : 현재 팔로워 3,300 명2020.02.23 GeekNews 슬랙 봇 공개 : 설치된 슬랙 채널 200개2020.02.25 Facebook GeekNews 페이지 시작 : 좋아요 157, 팔로우 1852020.02.26 GeekNews Weekly 뉴스레터 시작 : 구독자 927명2020.04.03 social.hada.io 소셜이미지 적용활성사용자(Active Users, AU) 그래프는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월간사용자(Monthly AU, MAU) 약 5만명, 일간사용자(Daily AU, DAU) 는 평균 2229명으로 요일별로 차이가 있어서 약 2000~5000명 정도 됩니다. DAU가 차이가 있는건 위클리가 발행되는 월요일날이 가장 많고, 아무래도 토,일요일엔 사용자 방문이 적어서 그렇습니다.AU에 가장 큰 변곡점은 2월에 출시한 Slackbot이 이끌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원들이 많이 쓰는 슬랙채널에 공유되는 기사를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간단히 만들었던 봇인데 긱뉴스 사용자 층과 잘 매치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200개의 슬랙 채널에 긱뉴스 기사가 공유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선 트위터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긱뉴스 트위터 봇을 통해서도 꾸준하게 꽤 높은 비율로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을 봐서는 개발자 분들은 아직도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가끔 특별히 이슈가 되는 기사들을 통해서는 한번에 꽤 많은 사용자가 유입이 됩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수 자체는 많지만, 지속적이지는 못한 것 같아요. 기술을 공유하기에 좋은 채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1년간 총 2411개의 기술뉴스가 작성되었습니다. 그중에 제가 작성한 것은 1974개 입니다. 일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뉴스를 올려서, 평균 5.4개의 뉴스를 올렸네요. 지금도 가능하면 하루에 5개 이상은 뉴스를 엄선해서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제가 처음에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한동안은 저 혼자 뉴스를 올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각오를 하고 시작했는데요. 다행히(?)도 약 450개 가량의 뉴스는 다른 분들이 작성해 주셨습니다. 주위 분들께 여쭤보니 글을 올리기가 겁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편하게 올려주셔도 됩니다.긱뉴스는 사용자 등록없이도 일반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해서 사이트 가입자는 632명으로 위클리 구독자보다도 적은편인데요. 좋은 뉴스에 Vote 하고 Favorite 하려면 사이트 가입이 필수입니다. 꽤 많은 뉴스들이 올라오다 보니, 나중엔 기억하기 힘들 수도 있어서요. Favorite 기능을 통해서 좋은 뉴스는 킵해뒀다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즐겨찾기한 뉴스도 3월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현재 1637번 favorite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즐겨찾기한 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개발자 대상 200페이지 이하 추천 도서케빈 켈리의 68가지 조언신규입사자를 잘 온보딩 시키는 방법 How to onboard a new hire집에서 일했을 뿐인데 생산성이 폭발했다 뱅크샐러드의 재택근무 이야기Computer Science 독학하기Spotify의 Squad 팀 모델은 실패였다추천시스템 기술 포스팅 20선뉴욕타임즈 CTO의 4년 회고1인 SaaS 스타트업 6개월 운영 회고마크다운 튜토리얼 (한국어)긱뉴스는 Team Hada가 같이 만들고, 서버는 현재 AWS에서 운영되고 있어서 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자체 부담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긱뉴스의 기사를 맘에 들어해주시는 곳이 있어서 외부에도 소정의 비용을 받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해주는 드림인(dreamin) 이라는 CSR(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드림인의 기술뉴스 섹션에 긱뉴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림인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림인 ( https://dreamin.career/ ) 사이트에는 청년들의 창업/취업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니 한번씩 방문해 보세요.혹시나 기술뉴스가 필요하신 곳이 있다면 xguru@hada.io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social.hada.io 는 만들고서 별도로 알리지는 않았는데, 현재 긱뉴스 사이트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로 공유될 때 요약 내용을 오픈그래프 이미지로 동적 자동 생성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AWS Lambda@Edge 로 개발되어 AWS CloudFront를 통해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긱뉴스 용으로 개발했지만, 차후에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입니다.긱뉴스를 통해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Ask GN : 긱뉴스의 모태가 되었던 HackerNews에서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질문을 올리고 답변 받는 섹션입니다. StackOverflow 처럼 개발 자체에 대한 것 보다는 좀 더 비즈니스 및 기술의 방향성 같은 넓은 범위의 질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질문을 통해서 긱뉴스 사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을수 있도록 꾸며볼까 합니다. 구인/구직도 이를 통해서 진행하구요.Show GN : 국내 서비스 및 오픈소스 들을 공개하는 섹션 입니다. 이미 뉴스 섹션에도 올라오고는 있지만, 명확하게 분리해서 기술뉴스들에 묻히지 않고 더 오래 보여주고 피드백 받도록 별도 관리 합니다.Ask / Show 의 경우 기존 뉴스와 같은 방식으로 관리되어서, 사용자들의 Upvote 를 받아 특정 점수 이상이 되면 Twitter/Facebook/Slack 으로도 공유될 예정입니다.긱뉴스 Focus : 특정 주제에 대해 더 심도 있게 다루는 긱뉴스 만의 심화 콘텐츠 입니다. HackerNews 와는 차별화 되는 긱뉴스 만의 콘텐츠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얼마전 공유했던 1인 SaaS 스타트업 6개월 운영 회고 글을 요약하면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는데요. 모든 개발자 및 스타트업 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될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1년뒤에는 더 재미난 회고를 쓸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Personal Project -> Ramen Profitable -> Lifestyle Business 내가 좋아하고, 만들거나, 만들어주고 싶은 프로젝트의 발전단계  PP Personal Project : 개인 취미 수준으로 즐겁게 시작한 프로젝트 RP Ramen Profitable : 먹고 살 수준의 돈을 버는 비즈니스 LB Lifestyle Business :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정도의 돈을 벌어다 주는 비즈니스 PP는 그냥 내가 적어본 것으로, 개발자들이 흔히 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의미한다.아직 이 프로젝트로 돈은 벌지 못하지만 자기가 즐겁게 만들어 보는 단계.가장 재미난 단계가 아닐까. 자신의 열정만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공개하고 남들이 사용하는 단계. 서비스나 앱이 될 수도 있고, 오픈소스가 될 수도 있다. RP는 폴그레이엄이 오래전에 적은 글 Ramen Profitable참고 라면만 먹고 사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 비즈니스가 자신의 생활비를 낼 정도로 돈을 번다는 것. 이 정도만 되어도 꼭 투자를 받거나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된다. 물론 누군가 관심을 가져서 Exit을 하거나 투자를 받는 다면, 딜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어서 유리한 가격산정을 받을 수 있음. LB는 위키피디아Lifestyle Business참고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돈을 벌어다 주는 비즈니스.엄청나게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흔히들 얘기하는 해외여행 편하게 다니고 계절마다 계절스포츠 즐기고 자신의 취미생활 편하게 누리면서 살 수 있게 해주는 수준의 수익을 꾸준히 내주는 비즈니스를 의미. 스타트업들이 대부분 회사를 시작해서 키우고 성장하고, 직원을 뽑고, 투자를 받고 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만,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적절한 수입을 받으면서 조용히 성장하는 경우도 많다.일례로 해외에는 이렇게 개인 또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이 돈을 잘 벌면서 일반 유저 또는 다른 회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다. 아래는 1인 개발자들이 만든 사이트 중에서 수익을 내는 사이트 들이다. 즉 이미 RP 또는 LB 범주에 들어간 비즈니스라고 볼수 있다. GeekNews ( https://news.hada.io ) 를 만들었던 이유중 하나는, 우리나라에도 PP 와 RP 수준의 서비스들이 편하게 자신을 알릴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 해외에서는 Hacker News, Product Hunt, Indie Hacker 등의 다양한 사이트에서 새로 만든 프로젝트들이 공유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것을 쉽게 알릴 공간이 별로 없다. 서비스도 마찬가지고, 토이성 프로젝트, 또는 내가 어떤 오픈소스를 개발 했다고 한다면 더더욱 홍보할 공간이 많지 않다. GeekNews 는 기술뉴스 사이트 이면서, 이런 프로젝트와 서비스들을 공개할 수 있는 공간이다.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코멘트달고 그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며 키우면서 충분한 돈을 버는 LB 까지 가게 되면 좋겠다.소박한 희망은 해커뉴스 처럼 IT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들을 포함해서 개발자 분들이 기술적이나 비즈니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 한쪽에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되지 못하고, 작은 수준의 돈을 버는 비즈니스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라고 무시하고 낮춰 부르는 용도로도 쓰이긴 하는데, 여기선 그건 논외로 한다.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또는 다른 회사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충분히 될 수 있다. 만약 개발자 한명이 여러개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가지면 ? Glimpse 는 Reddit, Google Trends, Twitter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트래킹해서 트렌드 키워드를 파악한 후 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소개는 제가 예전에 적은 Glimpse – 급부상중인 회사,제품,분야 를 알려주는 서비스 를 참고해 주세요. 처음으로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모르는게 투성이입니다. 그런 부모들에게 Babylist 는 유용한 플랫폼 입니다. Babylist.com 은 미국에서 아마존, 타겟에 이어 세번째로 큰 Baby Registry 라고 합니다. Babylist 는 웹에 있는 수많은 물건들을 등록할 수 있게 해주고, 심지어 가게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것들, 예를 들어 기저귀 구독 서비스나 집안돌봄 서비스 등도 리스트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또한 Cash Fund 라는 기능으로 아이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이름이 그럴싸 하지만.. 신용카드 또는 계좌에서 돈을 보내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출산은 부모들이 새로운 브랜드로 전환할 기회가 가장 큰 시기중 하나입니다. 이때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다면, 평생 그 브랜드의 고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사이트 가입후 출산일자를 적으면 Free Hello Baby Box 라는 것을 무료로 보내줍니다. 기저귀,세타필 로션부터 젖병,실리콘 젖꼭지 등 다양한 물건이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각 회사들이 평생고객을 잡기위한 샘플을 제공하는 것이겠죠. ( 아마존도 베이비 레지스트리 등록하면 약 $35 달러 상당의 박스를 보내줍니다. )Firefly 는 차량 위에 부착하는 광고판 입니다. 정적인 뉴욕 택시 광고(뉴욕 택시는 위에 광고판을 달고 있습니다.) 와 달리, Firefly 는 위치와 날씨 정보를 이용해서 승객을 태우고 있는 동안 광고를 보행자들에게 보여줍니다. 운전자는 평균 월 300달러 정도의 수익을 얻을수 있어서, Uber 드라이버가 자동차 정비비용 등을 충당할수 있게 해 줍니다. 참고로, 요즘은 Cargo 나 Vendy 같은 스타트업들이 Uber 드라이버가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차량용 자판기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Firefly 가 재미난 것은 광고 뿐만은 아닙니다. Uber 와 Lyft 가 도시전역을 커버하게 되면서, Firefly 하드웨어가 지속적으로 도시를 이동하기 때문에 각 지역별 공기질 이나 보행자 이동 패턴과 같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Firefly 는 이 데이터를 정부에 판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점점 더 많은 여행자들이 호텔보다 AirBnB 와 같은걸 선택하는데, 이에 따라 뭔가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예약한 숙박기간 외에 가방을 맡아주는 것. 호텔에선 체크아웃하고 로비에 맡겨두곤 하지만, 에어비앤비에선 따로 공간이 없어서 이게 조금 힘들죠. 여행자 입장에서는 가방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수 없게 되거나 몇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Bagbnb, LuggageHero, Stasher 는 전세계 다양한 도시에 가방보관소를 네트웍으로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사용자는 호텔,가게,레스토랑 등에 일일 사용료를 내고 짐을 맡겨놓고 해당 업장의 업무시간내에 물건을 찾아 갈수 있습니다. 보통 여행객들이 숙소는 미리 예약 하고, 이런 가방보관소는 마지막에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AirBnB 의 검색 피크는 7월이고, BagBnB의 검색 피크는 8월입니다. Rebel 아이스크림은 케노제닉(Ketogenic)) 다이어트(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먹는 다이어트, 저탄고지의 일종) 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그들을 이용해서 동네의 슈퍼마켓(Kroger 나 WholeFoods)에 자신들의 물건을 진열하게 도와달라고 요청 하고 있습니다.자신들의 웹사이트에 Sell Sheet PDF를 올려두고, 이걸 인쇄해서 동네 매장의 매니저에게 가져다 주라고 하는거죠. 나 이거 먹을테니 팔아달라.. ( 미국에선 이게 먹히나 봅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낮아서, 냉동실에서 빼낸뒤 부드럽게 되는데 약 15분이나 걸립니다만, 뭐든 빨리 빨리 먹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에도 인기가 있다네요.니코틴 파우치는 전자담배대신 요즘 뜨는 대안으로, 니코틴이 들어있는 조그만 파우치를 잇몸과 입술 사이에 끼워두는 방식입니다. (껌씹다가 잇몸위에 붙여 놓는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전자담배가 실제로 일반담배에 비해 끊기가 더 어렵다고 얘기를 합니다. 담배와 달리 전자담배는 침몰비용(Sunk Cost)가 크기 때문인데요. 전자담배기기 자체가 비싸서 비싼돈을 들여 산 기기에 락인이 되는 거죠. 하지만 니코틴 파우치는 15개 정도 들어있는 파우치가 $5 정도여서 담배를 끊는 대체제로 적당하다고 합니다. ( 싼건가요 ㅡ.ㅡ? )니코틴 파우치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Zyn 으로 미서부 담배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자담배 이슈 기사 이후로 급격히 성장중입니다. 주보(Jeuveau) 는 편두통 치료와 같은 의료용으로 승인된 보톡스와 달리, 미용용도로만 출시해서 가격을 의도적으로 보톡스보다 20~30% 저렴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 찾아보니 대웅제약이 미국에 납품하고 Evolus 사가 판매한다고 합니다. )30세 이하에서도 셀카때문에 주름제거 주사를 찾기 때문에, 젊은세대를 타겟하기 위해 #newtox 라는 해쉬태그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직 초기이고, 작년 한해에만 4조원대의 글로벌 매출을 낸 Botox 와의 경쟁에서 가야할 길은 멉니다.이런 키워드를 보내주는 Glimpse 는 유료인데요. 무료 가입자도 한달에 2개씩 이메일로 받을수 있습니다. 아래 추천 링크를 눌러서 구독하시면 1개 추가해서 3개씩 받아볼수 있습니다 Glimpse 는 Reddit, Google Trends, Twitter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트래킹해서 트렌드 키워드를 파악한 후 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소개는 제가 예전에 적은 Glimpse – 급부상중인 회사,제품,분야 를 알려주는 서비스 를 참고해 주세요. 미국의 가장 일반적인 아침 식사인 Cereal(시리얼) 관련 산업은 2000년에 15조 원 에서 2018년 10조 원으로 점점 하락세입니다. 시리얼은 저렴하고 맛있고 준비하기 쉽지만,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덜 단것을 원하는 취향 때문에 점점 소비가 줄고 있습니다.  Magic Spoon 은 올해 4월에 시작한 건강한 시리얼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아직 시리얼을 먹긴 하지만 좀 더 건강한 옵션을 찾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며, High Protein (한 그릇에 12g 의 단백질), Low Carb (그릇당 3g의 순 탄수화물 Net Carb), Sweet Delicious (어릴 때 먹던 그맛!) 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3월에 0 이였던 방문자는 이달 들어 20만 방문자가 찾고 있습니다.  시리얼은 전통적으로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되었기 때문에, 밝은 색상과 굵은 폰트로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게 중요했습니다. 이 회사는 직접 판매 방식을 통해서 관련 채널에서 제대로 된 고객을 찾는 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프로틴 쉐이크나 스무디 등으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성인대상의 씨리얼을 만들어서 거의 2.5배의 가격을 받고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과 달리 아침은 매일 같은 것을 먹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21세기형 기술기반 별자리 앱 이라고 홍보하는 Co-Star. 일반적인 별자리+생일에 따른 결과가 아닌, 자신이 태어난 도시와 날짜 시간 등을 통해서, 그 시점의 별자리를 NASA 데이터에서 읽어온 후 AI를 통해서 Hyper-Personalized(초 개인화) 한 별자리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Co-Star 는 효과적인 Viral Loop 를 통해서 많은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Compatibility 메뉴를 통해 친구와의 점성학적 호환성을 체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친구를 초대하는 액션을 통해서 계속 적으로 바이럴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Co-Star 는 대부분의 트래픽을 검색에서 가져옵니다. “Birth Chart” , “Natal Chart” 와 같은 출생 천궁도 관련 단어를 통해서 광고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다소 놀라운 일이지만, 밀레니엄 세대의 절반 이상이 년간 2조 원 이상을 점성술에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직화한 종교가 쇠퇴함에 따라 다른 정신적인 활동들이 그 갭을 채우고 있습니다. 명상하는 미국인들이 2012년 4%에서 2017년에는 14%로 증가했으며, 요가를 하는 인구는 10%에서 14%로 증가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핸드폰을 온종일 들여다보면서 등과 목의 통증은 이제 일반적입니다. 아이폰 출시한 이후로 특히 이런 통증에 대한 DIY 해결책 관련 토론들이 온라인에서 많이 보입니다.  Posture Corrector ( 자세교정기 ) 는 보통 2가지가 있는데,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목 뒤에 붙이는 작은 하드웨어 기기형입니다. 이 제품은 3축 가속도계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좋지 않은 자세로 있는 것을 감지하면 작은 진동알람을 주어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합니다.  이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드롭쉬핑 업자(해외 공급업자와 제휴하여 직접 국내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형태)들이 고마진 제품들을 찾고 있습니다. 제조원가는 $6.5 이하지만 판매가는 약 $80 ~ $100 에 이릅니다.  미국 내 편의점들은 기름과 담배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미국은 주유소+편의점 형태인 게 많기 때문) 하지만 기름이나 담배를 사러 오는 소비자들은 재 방문율은 높지만, 음식이나 음료, 약품보다 마진이 작습니다. 음식만 놓고 보면, 2017년의 경우 58조 원으로 편의점 내 매출의 1/5 만을 차지하지만, 전체 이익의 1/3 이상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goPuff 는 DoorDash 의 편의점 버전과 같은 형태로, 편의점의 스낵이나 음식등 다양한 물품들을 고객의 집으로 $1.95 달러만 받고 배송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절반 이상의 미국인이 매일 편의점을 방문하기 때문에, 꽤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InstaCart 는 식료품점 배달을 할 때 직접 그 식료품점에서 사지만, goPuff 는 15만 개가 넘는 각지의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하는 대신 100개 가량의 도시와 대학교 안에 3,000개의 창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격에 대한 제어권을 가져 비즈니스를 좀더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뭔가를 처음으로 구매해보는 대학생들이 goPuff 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goPuff 브랜드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간식과 식사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점점 많은 소비자가 표준적인 식사 시간이 아닌 시간에 식사하고 있습니다. 간식은 이제 젊은 세대들이 먹는 시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Tithe.ly 는 교회의 헌금을 온라인 또는 앱을 통해 낼 수 있게 해주는 Donation App 입니다. 이런 앱을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 헌금액이 증가한다고 알려져는 있지만, 의사 결정자들에게는 전통적인 부분에 반하는 것 때문에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확산속도는 빠르지 않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흥미로운 해결책을 제공했는데, 교회의 헌금함이 돌 때 “온라인으로 냈어요” 라고 써있는 카드를 낼수 있도록 교회에 카드를 비치하는 방법입니다.  목사였던 Dean Sweetman 이 창업한 Tithe.ly 는 약 11,500개의 교회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 신도들은 정기 헌금을 낼 수 있고, 문자나 앱을 통해서 바로 낼 수도 있으며, 또한 관련된 비용들을 후원자들이 부담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헌금하고 더 자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회사에서 사용하는 ERP 와 비슷한 ChMS 라고 하는 교회 운영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자원봉사자 스케줄부터 행사 계획, 참석자 확인 등 다양한 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ChMS 는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관리할 수 있게 하므로, 한번 선택하면 다른 도구로의 전환 비용이 많이 듭니다. Tithe.ly 는 영리하게도 기존 ChMS 와의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경쟁을 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Tithe.ly 가 더 커지게 된다면 자신들만의 ChMS 를 만들어서 전체를 관리할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에 런칭한 Goli Gummies가 광고에 비용을 들여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 고리 구미(Gummy, 젤리형태의 쫄깃한 사탕. 보통 젤라틴을 베이스로 만듦) 의 원재료는 Apple Cider Vinegar(사과 사이다 식초) 입니다. 사과 사이다 식초는 유해균 박멸, 체중감량, 당뇨병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이 효능에 대해서는 뜨거운 논쟁이 있으면서도, 여러 모양으로 계속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7~2018 사이에는 식초였다가, 2018~2019에는 알약, 그리고 올해는 구미 형태로 출시되어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보통 이 사과 사이다 식초가 식전에 먹어야 하므로 휴대하기 편한 형태로, 그리고 먹기 편한 형태로 폼팩터가 변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운동 또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건강 제품을 찾는 것이 증가하면서 이런 제품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방용 음식 랩은 보통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한국에선 비닐랩이라고 보통 부르지만, 영문은 Plastic Wrap 이죠. 이게 환경 및 건강에 안 좋다고 하면서 대체재로 얘기되는 것이 밀랍 랩(Beeswax Wrap) 입니다. 밀랍 랩은 이미 아마존의 가정용 랩 시장에서 Saran Wrap, Reynolds, Glad, 그리고 Kirkland(코스트코의 PB제품) 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밀랍 랩은 밀랍 종이로 만드는데, 밀랍 종이는 면(Cotton)에 식용 밀랍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을 넣어서 만듭니다. 일반적인 랩처럼 포장하는데 사용 가능하고 끈적이는 느낌이 들지만, 씻어서 재사용이 가능해서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일조하지만, 자연적인 항균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플라스틱 랩보다 과일과 야채를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합니다. 약 $18의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재사용 가능하고 1년정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보통 플라스틱 랩을 몇 달마다 구매해야 하는 것과 가격 면에서는 거의 비슷합니다. 전통적인 보석 산업의 꽤 많은 지분은 선물을 사는 남자들을 타겟으로 합니다. DTC ( Direct-To-Consumer  ) 보석회사인 Mejuri 는 이 구매역할을 바꾸려고 노력했으며 이미 75% 사용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 구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석/패션 회사들이 하는 방식처럼 매 시즌별 제품군을 공개하는 대신, Mejuri 는 주 단위로 소량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Drop” 모델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주별 신제품에 대한 피드백 루프로 참여도가 높기 때문에, 월 반복 구매율을 25%까지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Mejuri 제품들을 컬렉션 하려는 성향을 보여줍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보석은 특별한 날에 남자가 여자를 위해 마케팅을 하지만 Mejuri 는 이것을 바꾸려고 했고, 이제 소비자들은 누가 자신을 위해 선물해 주길 기다리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해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들도 소비자들이 구입하고 싶은 제품군들을 만들기 위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키워드를 보내주는 Glimpse 는 유료인데요. 무료 가입자도 한달에 2개씩 이메일로 받을수 있습니다. 아래 추천 링크를 눌러서 구독하시면 1개 추가해서 3개씩 받아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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